[3P 바인더 / 코치 36기] #3. 준비물 & 나의 바인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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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저의 [3P바인더 코치 36기] 과정의 경험을 토대로

수강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1. 내가 코치 과정을 시작한 이유

#2. 3P 코치 과정 소개

#3. 준비물 & 나의 바인더 소개

#4. 1박 2일 워크숍 (36기)

#5. 8시간 집중 교육 (36기)

#6. 1차 후속 모임

#7. 2차 후속 모임

#8. 3차 후속 모임

#9. 4차 후속 모임

#10. 본깨적 노트 1 -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강규형)

#11. 본깨적 노트 2 - 성과를 향한 도전 (피터 드러커) 

#12. 본깨적 노트 3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13. 본깨적 노트 4 - 생각의 비밀 (김승호)

#14. TM (Time Management) 코칭  

#15. 서브 바인더 만들기

#16. 성과레포트: 코치 과정 후 삶이 어떻게 변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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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바인더

현재 사용 중인 프리미엄 바인더 마젠타 (현재는 단종 모델)

3년 동안 가방에 던져넣고 험난하게 가지고 다녔으나 여전히 탄탄합니다다.

오빠의 스페셜 바인더는 저만큼 험난하게 다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뒷면과 가장자리가 해지는 것을 보면

비싼 값어치는 하는 듯 하네요.

#제브라 옵텍스 for 컬러 체크

컬러체크를 위한 형광펜은 제브라 옵텍스를 추천합니다.

제브라 옵텍스 5종을 구매하면 빨-주-노-초-파 이렇게 5종이 들어있는데 여기에 보라색을 추가하면 돼요.

(혹 문구점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카운터에 문의해서 노란색과 보라색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본꺠적 할 때 노란색 형광펜이 유용하기 때문에 사는 것을 추천드려요.)

#회색 형광펜 (저는 마일드 라이너)

체크박스를 그리는 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휴대용 휴지

컬러체크 후 자에 묻은 형광펜을 닦을 때 사용합니다.

마스터님이 처음에 이렇게 하라고 하실 떄 '뭐 저렇게 까지 해?!'하고 제가 이제 그러고 있어요. (먼산)

#제트스트림 4&1

저는 3년째 제트스트림 퓨어몰트 모델 쓰는 중이예요.

펜 빌려주면 세명 중 두명은 필기감 좋다고 이야기할 정도!

#미쓰비시 유니펜 5색

마스터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이번에 사서 써봤어요.

제트스트림과 필기감, 색상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트스트림은 끈적이는 잉크의 느낌이라면 유니펜은 물같은 잉크 느낌이랄까?

버튼 위에 컬러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해요.

대신 여러가지 색을 고를 수 있다는 건 장점!

펜 두께는 0.28 선택 가능 (그러나 제트스트림 0.38과 큰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개인적으로는 다음에는 주황색 단품 하나만 살 거 같아요.

#화이트 (수정 테이프)

놀랍게도, 두눈 멀쩡하게 뜨고서 다른 요일, 다른 시간에 일정을 쑤셔넣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더라구요.

정신 건강을 위해서 미리미리 챙겨두어요.

#서브바인더 10권

코치 과정은 A4, A5 각 다섯권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그렇지만 보통 서브바인더를 10권+알파로 만들라고 하기 떄문에 더 사는 것을 추천드려요.

#부대 비용

지방에 거주시 후속 모임을 위한 교통비 (회당 대전 시외고속버스 기준 평균 3만원, 대구~부산 KTX 기준 평균 10만원) 

모일 때 카페, 식사 비 평균 1.5만

추천해주시는 용품들 다 사려면 (optional. 프린터 40만 스캐너, 추천 도서 등등등등등)

(뫄.... 학생은 슬퍼요.)

#코치 과정시 기본 제공되는 것

서브 바인더 A4 5개

서브 바인더 A5 5개

A4 인덱스 2개

물론 위에 것들이 없더라도 낙심치 마시고 일단 들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위의 물품은 필수 조건이 아니니까요.

변화를 갈망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코치 과정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